박한이, 채병룡 상대로 추격의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5 20: 09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추격의 투런 아치를 가동했다.
박한이는 15일 문학 SK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3-7로 뒤진 6회 1사 1루서 SK 선발 채병룡에게서 우월 투런포(비거리 110m)를 빼앗았다. 시즌 5호째.
SK는 채병룡 대신 윤길현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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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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