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콘서트' 박재정, 여심 완벽 공략 '얼음 땡'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5 21: 0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박재정이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정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이하 ‘슈스케6 올콘’)에 참여했다.
이날 박재정은 딕펑스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깔끔한 화이트 수트로 멋을 낸 박재정은 ‘얼음땡’을 열창했다. 특히 섹시한 여자 댄서들과 함께 감미로운 박재정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무대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관객들의 열광케 했다.

한편 ‘슈스케6 올콘’은 오는 22일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는 일종의 ’개막 기념공연‘이다. 시즌 1~5 우승자인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을 비롯해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박보람 등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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