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영양가 만점의 동점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5 20: 53

선두 삼성의 4번 타자답다. 최형우(삼성)가 시즌 25호 아치를 터트렸다. 7-7 균형을 맞추는 영양가 만점의 한 방이었다.
최형우는 15일 문학 SK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터트렸던 최형우는 5-7로 뒤진 8회 무사 1루서 SK 두 번째 투수 윤길현의 3구째를 공략해 125m 짜리 우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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