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출신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SM 합동 콘서트에 참석한 후 이수만 회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
환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SM타운 콘서트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면서 “이수만 선생님 정말 감동적이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SM 모든 식구들 그리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의 글을 올렸다.
환희는 글과 함께 브라이언, 이수만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라이언 역시 “드디어 코리아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SM 콘서트 게스트 무대까지. 무지 피곤하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다. SM타운 영원히”라는 글을 올리며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합동 콘서트인 SM 타운 콘서트에서 환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날 콘서트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상암으로 달려가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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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