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나영석PD, 윤상 두고 나온 유희열·이적 오해 "싸웠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5 22: 11

'꽃보다 청춘'의 나영석 PD가 '꽃청춘' 3인을 오해했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유희열과 이적, 윤상이 제작진의 감시 하에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과 이적, 윤상 몰래 감시하고 있던 제작진은 이들이 식사 후 방에 들어가서는 유희열과 이적만 나와 호수로 가는 걸 보고 불안해했다.

나영석 PD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방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며 제작진과 바쁘게 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싸웠나"라고 걱정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과 '응답하라 1994' 주역 유연석, B1A4 바로, 손호준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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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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