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재현과 유타가 꽃미모를 뽐냈다.
재현과 유타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엠넷 'EXO 902014(이하 엑소 902014)'에 등장해 예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엑소의 찬열은 H.0.T의 한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만들기 위해 한 촬영장에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 촬영장에는 재현과 유타가 등장해 찬열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도왔다.

앳되고 잘생긴 외모의 재현과 유타는 "안녕하세요. SM 루키즈 재현과 유타입니다"라며 긴장된 첫 인사를 했다.
재현은 "서울에서 태어난 재현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으며 유타는 "일본에서 태어난 유타다"라고 깍듯이 인사했다.
두 사람은 "엑소 중에 찬열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고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 902014'는 열풍의 주역인 엑소와 90년대를 풍미한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문화와 기억을 되살리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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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90201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