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시크릿 정하나 "난 낮당밤당 스타일"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6 00: 28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자신이 '낮당밤당'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외출 준비에 두시간 반 걸리는 여친'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이 시크릿에게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을 했다. 이에 정하나는 "나는 낮당밤당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는 당당한 여자 밤에는 당해주는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성은 "나는 남자가 이기고 싶어할 때는 져주고 지고 싶어할 때는 이기는 스타일이다"며 "남자한테 맞춰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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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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