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시즌을 맞이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가 남성 모델들의 합류해 돌아온다. 바로 16일 첫 방송되는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즈'(이하 도수코 가이앤걸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시즌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호언장담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가 이전 시즌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했다.
첫째, 남자 모델들의 멘토 & 평가 위해 대한민국 톱 모델 김원중 전격 합류!
모델 김원중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출연한다. 김원중은 2009년 데뷔한 5년차 모델로, 신장 188cm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마스크로 현재 모델계에서 굳건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패션 매거진과 런웨이쇼 섭외 1순위를 자랑하는 김원중은 MC 장윤주와 함께 도전자들을 심사하고, 모델 선배로서 남성 도전자들에게 멘토링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둘째, 시청자들의 참여 폭이 넓어졌다! 시청자 미션 도입, 투표 결과 적극 반영
시청자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온스타일은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촬영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션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청자가 제안한 미션을 선별해 실제 미션으로 활용했다. 또 기존 심사위원에게 집중됐던 우승자 선발 권한을 시청자에게도 나눠줄 예정이다. 시청자 투표를 매주 받아, 최종 우승자 선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셋째, 도전자들의 실력과 잠재력 이끌어내기 위한 ‘집중 트레이닝’ 강화!
트레이닝 과정을 강화한다. 모델 활동 경험이 전무한 도전자들을 위해서다. 신체 조건은 무척 훌륭하지만 경험이 부족해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맛보는 신참내기 지원자들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다. 제작진은 특히 실전 무대에서 가장 필요한 ‘워킹 트레이닝’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여자 도전자에게는 MC 장윤주가, 남자 도전자에게는 김원중이 함께하며 포즈, 워킹, 감정표현 등 실질적인 팁뿐만 아니라 모델 선배로서 멘토링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했다.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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