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율 알몸 샤워, 바가지 사수 작전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6 09: 02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바가지로 살짝 가린 채 알몸 노출을 했다.
김민율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더운 날씨에 농구로 신나게 땀을 뺀 후 아빠 김성주와 함께 야밤에 찬물 샤워를 했다.
김민율은 생각보다 차가운 물에 허둥지둥 몸을 씻으면서도 중요 부위(?)를 가린 바가지를 사수하느라 진땀을 뺐다. 김민율의 노력(?)에 김성주는 물론이고 현장의 스태프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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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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