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로 가요계 복귀한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밝은 표정의 대기실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특이 대기실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 공연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와 '미스터심플'을 부르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특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정말 이렇게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슈퍼주니어식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눈물을 쏟아 멤버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달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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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