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신봉선 절친 인증샷 "우리 우정 부끄부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6 14: 50

배우 진재영이 방송인 신봉선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재영은 16일 SNS에 "오랜만에 봉선이와 투샷 세바퀴 녹화. 절친특집이었는데 폭로전으로 얼룩진 우리 우정 부끄부끄 오늘밤 세바퀴 절친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신봉선은 다정한 관계를 보여주듯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진재영은 윙크로 상큼한 매력을, 신봉선은 쭉 내민 입술로 발랄함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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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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