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가 악천후에도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걸스데이는 16일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달링'을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응원복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녹화 당시 내리는 비에 온몸이 흠뻑 젖었지만,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최선을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김현아, 휘성, 걸스데이,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 레이디스 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시크릿의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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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