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시크릿, 블랙가죽 의상+매혹 인어춤 '이게 섹시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6 16: 40

걸 그룹 시크릿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은 16일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아임인러브'를 열창했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성숙하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인어춤과 마침 내린 비는 그들의 섹시미를 더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김현아, 휘성, 걸스데이,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 레이디스 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시크릿의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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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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