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블락비, ‘헐’소리 나게 매력 넘친 무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6 16: 4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블락비가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블락비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헐(HER)’을 열창했다.
이날 블락비는 아이보리부터, 노란색, 하늘색, 핑크색 등 각각 다른 색의 의상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신나는 안무와 함께 선보인 파워풀한 랩과 보이스는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헐’은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이전에 강렬한 힙합 음악을 했던 블락비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씨스타, 블락비, 시크릿, 현아, 휘성, 걸스데이,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 레이디스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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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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