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매운고추도 한 입에 '역시 먹태오'

'오! 마이 베이비'의 리키 김 아들 태오가 매운 고추도 아무렇지 않게 먹었다.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의 가족이 정글식 생존법으로 야생 캠핑을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키 김 가족은 맨 몸으로 식생활을 해결해야만 하는 캠핑장을 찾았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했다.

특히 리키 김은 직접 딴 방울 토마토를 태오에게 먹였고 태오는 맛있게 먹었다. 이뿐 아니라 태오는 아빠가 준 고추도 받아 먹었다.

리키 김에게도 조금 매운 고추였지만 태오는 아빠가 준 고추를 아무렇지도 않게 모두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