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김정민이 셋째 담율이의 고열과 구토에 당황해했다.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정민이 루미코 없이 삼형제를 돌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담율이가 열이 올라 한 차례 병원에 다녀온 후 김정민은 아이를 돌보며 점심을 챙겨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담율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구토까지 했다.

이에 크게 당황한 김정민은 담율이가 토한 것도 치우지도 못한 채 급하게 옷을 입혀 다시 병원으로 향했다.
김정민은 "열이 안떨어지더라. 열이 39도였는데 금방 40도가 될 것 같았다"며 "지금 병원에 안가면 담율이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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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