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김소현 VS 손준호 김치대결..'엄마 선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6 18: 08

'오! 마이 베이비'의 주안이 엄마의 김치에 손을 들어줬다.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가 김치를 좋아하는 아들 주안을 위해 김치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소현은 파프리카를 이용한 저염식 김치를 만들었고 손준호는 강레오 셰프에게 특별 레시피를 전수받아 데친 배추, 함초, 오미자를 이용한 기치를 만들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주안에게 두 김치를 먹였고 주안이는 엄마 김소현이 만든 김치를 먹었고 아빠가 만든 김치는 입에 대지도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손준호는 엄마의 김치이기 때문에 먹는다며 바꿔서 먹여보자고 제안했다. 손준호는 제안대로 바꿔 먹였지만 주안이는 역시나 엄마의 김치에 입이 갔고 결국 김소현의 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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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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