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나이더, 추격의 솔로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6 19: 26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32, 외야수)가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4호째.
스나이더는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스나이더는 0-5로 뒤진 4회 2사 후 삼성 선발 장원삼에게서 115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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