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거듭된 배신에 분노 “멤버들 다시 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6 19: 31

‘무한도전’ 유재석이 심리전에서 거듭된 배신에 분노했다.
유재석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에게 거듭해서 배신을 당하자 “내가 여기서 나가면 멤버들 다시 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날 멤버들은 예능본부장실에서 기밀문서를 훔쳤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입성한 여섯 멤버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통해 석방의 행운을 거머쥐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의리를 지킨 유재석과 달리 멤버들이 반복해서 배신을 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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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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