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포’ 피에, 웨버 상대 추격 알리는 솔로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8.16 19: 33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펠릭스 피에가 추격을 알리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4호.
피에는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3차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3B1S에서 NC 선발 태드 웨버의 5구째 143km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비거리 120m.
한화가 1-3으로 점수 차이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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