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6 20: 18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조동찬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조동찬은 5회까지 네 차례 타석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10-2로 크게 앞서 있다.
지난해 8월 13일 대구 LG전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뒤늦게 1군에 합류한 조동찬은 올 시즌 전천후 내야수로서 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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