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치어리더,'우월한 몸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8.16 21: 08

1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장원삼은 지난달 9일 대구 롯데전서 9승 고지를 밟은 이후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떠안았다. 지난달 23일 사직 롯데전서 1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대구 LG전(6이닝 3실점)과 6일 청주 한화전(5이닝 1실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계투진의 난조 속에 10승 달성이 무산됐다.
LG는 우규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7승 4패(평균 자책점 4.29)를 거뒀다. 삼성전 상대 전적은 1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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