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아내와 함께 나누는 승리의 기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8.16 21: 45

두산 베어스가 화끈한 타격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4위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일찌감치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9-2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2연패를 끊고 42승 51패가 된 두산은 4위 롯데에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두산 칸투가 아내와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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