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기성용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8.16 22: 45

[OSEN=사진팀]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4-2015 개막전 선제골을 뽑아낸 기성용이 야누자이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 16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2014-2015 EPL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팀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시구르드손의 패스를 이어받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개막전 골에 대해 "기성용,헐 기성용 한국인 최초 개막전 골","기성용 골,현 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1위", "기성용 골,반할이 EPL에서 처음 본 세레모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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