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선희, 출연선배 조언 듣고 겁먹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6 23: 28

가수 이선희가 '히든싱어' 출연선배 조언을 듣고 겁 먹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히든싱어' 출연선배인 임창정, 백지영, 김경호와 함께 합동 공연과 대담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앞둔 이선희는 앞서 출연한 김경호, 임창정, 백지영으로부터 노하우를 들었다.

이선희는 출연선배들의 말에 크게 겁을 먹고 "계속 노하우를 얘기해줘야 한다"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한 번밖에 없다. 폐쇠된 공간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통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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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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