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선희-백지영, 감동의 합동무대 '애절보이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6 23: 36

가수 이선희와 백지영이 감동의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히든싱어' 출연선배인 임창정, 백지영, 김경호와 함께 합동 공연과 대담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았다. 이어 이선희가 노래를 요청했고 백지영은 쑥스러워 하다 마이크를 들었다.

백지영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선희 또한 함께 백지영과 열창, 애절한 보이스의 만남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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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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