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신영-김영희, 조해리선수에 운동 코치 '영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6 23: 37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영희가 쇼트트랙 조해리 선수에게 코치를 받았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빙상장에서 조해리 선수를 만나 운동을 했다.
두 사람은 탈모 때문에 하루에 한 시간씩 운동을 해야하는 상황. 이에 김신영은 조해리가 있는 빙상장을 찾아 살갑게 조해리 선수를 찾았다. 조해리 선수는 친분이 있는 김신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신영과 김영희는 고강도의 쇼트트랙 강습을 받은 뒤 열심히 쇼트트랙을 연습, 운동량을 채웠다. 이날 조해리 선수는 "피부는 괜찮은데 탈모가 조금 있다. 당근을 먹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는 피부&탈모 정복하기의 주제로 김숙, 김지민, 김영희, 김신영, 윤보미, 박은지가 출연해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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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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