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꾸준한 상승세 11.8%..동시간대 1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7 08: 08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마마'는 전국 기준 1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마마'는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9.6%로 시작해 매 회 꾸준히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을 제치고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이날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9.6%), KBS 2TV 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4.2%)은 차례로 '마마'의 뒤를 따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마'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가 전 여자친구였던 한승희(송윤아 분)와 현재 아내 서지은(문정희 분)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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