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윤정희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산후조리 고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7 10: 38

임호 아내 윤정희가 산후조리 고충을 전했다.
윤정희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미역국 그만 먹고 싶다"고 말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윤정희는 계속되는 산후조리 기간에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것. 윤정희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어제 조금 먹었다가 배탈 났다"고 말했다.

임호는 "맞다. 평소같으면 세 개, 네 개 씩도 먹고 잔다"고 윤정희에 공감해주려 했지만 실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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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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