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여현수, 장작패기 성공? 도낏자루 빠뜨려 '당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7 10: 59

여현수가 장작패기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여현수와 정혜미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이원종의 집을 찾아 유기농 텃밭에서 일했다.
특히 여현수는 장작패기에 도전, 단번에 성공하는 상남자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여현수는 더욱 커다란 나무에 도전했지만, 도끼가 나무에 끼는 굴욕에 이어 자루를 빠뜨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원종은 여현수에 "하루 일거리 만들었다. 아이구 내 팔자야"라며 그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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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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