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KIA전을 우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18일 월요일 경기로 재편성된다.
넥센은 4주 연속 월요일 경기를 치르게 됐다. KIA는 5월 5일 어린이날 변칙 편성을 제외하면 첫 월요일 경기. 지난 4일 광주 삼성전은 경기장 상태 문제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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