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현아, 비교불가 핫무대…'빨개요'로 섹시평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17 15: 33

가수 현아가 범접물가한 핫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현아는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곡 '빨개요'의 방송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금빛의 복장의 미녀 백댄서들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 화끈한 무대를 펼쳤다. 긴 검은 생머리와 빨간 립스틱의 현아는 특유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더욱더 섹시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현아는 "오늘 막방이에요. 고마웠다"는 멘트를 생방송 도중 언급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빨개요'는 현아의 열정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담은 곡으로, 현아 특유의 섹시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시크릿, 씨스타, 레드벨벳, 위너, 현아, B1A4(비원에이포),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테이스티, 씨클라운, X10, 송하예, B.I.G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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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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