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씨스타, 더위도 날릴 건강한 섹시美 '물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17 15: 49

걸그룹 씨스타가 더위를 날릴 만큼 핫한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선보였다. 이곡은 레드벨벳 '행복', 블락비 '허'와 함께 1위 후보곡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씨스타는 흰색 셔츠와 도트 무늬의 짧은 바지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임은 물론 효린을 앞세워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씨스타는 트레이드마크인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안무와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시크릿, 씨스타, 레드벨벳, 위너, 현아, B1A4(비원에이포),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테이스티, 씨클라운, X10, 송하예, B.I.G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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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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