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이휘재에 "웃으면서 키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7 16: 30

이휘재가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앞에서 말문이 막혔다.
이휘재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 선수들과 만났다.
특히 이휘재는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 선수와 만나자 서언 서준이를 인사시켰다.

이동국은 아이들이 울자 당황한 이휘재에 "둘이면 웃으면서 키워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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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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