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발음 지적..'좋은 아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7 16: 49

추성훈이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의 발음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좋은 아침'이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는 야노 시호에게 새로운 발음을 알려줬다.
하지만 추성훈의 발음도 정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알려준 대로 아침 인사를 하고 온 집안을 돌아다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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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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