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다저스 팬 여러분 반가워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18 08: 41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전 제시카 알바가 시구를 해 화제가 됐다.
제시카 알바가  다저스 저지를 입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2013년 2014년 연이어 한국을 방문해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2013년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한국 방문을 했다.
한편 LA 다저스가 올 시즌 첫 3경기 이상 시리즈에서 스윕 당했다. 내셔널리그 유일의 70승 팀과 함께 승률 1위 자리도 빼앗겼다. 회복하는 듯 했던 우완 선발 댄 해런은 3이닝 만에 강판, 자신의 시즌 최단 이닝 선발투구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투,타 모두 힘의 차이를 절감하며 2-7로 완패했다. 16일 이후 3연패. 올 시즌 3경기 이상 시리즈에서 스윕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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