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아름다움 제시카 알바,'팬들에게 선보이는 깜찍한 인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18 08: 37

LA 다저스가 올 시즌 첫 3경기 이상 시리즈에서 스윕 당했다. 내셔널리그 유일의 70승 팀과 함께 승률 1위 자리도 빼앗겼다. 회복하는 듯 했던 우완 선발 댄 해런은 3이닝 만에 강판, 자신의 시즌 최단 이닝 선발투구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투,타 모두 힘의 차이를 절감하며 2-7로 완패했다. 16일 이후 3연패. 올 시즌 3경기 이상 시리즈에서 스윕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70승 56패가 됐고 밀워키는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70승 팀이 됐지만 패수가 다저스 보다 하나 더 적어(55패), 승률에서는 다저스에게 앞서게 됐다.

제사카 알바가 시구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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