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역삼동 GS타워로 사무실 확장 이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8.18 09: 04

글로벌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8월 14일,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확장 이전했다.
그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부빌딩을 쓰고 있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 수입타이어 시장의 성장과 국내 경영활동의 확대로 보다 넓은 사무 공간이 필요해 이전을 결정했다. 기존에 써오던 기업 연락처는 변동이 없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사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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