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감고 국보급 ‘아기웃음’ 발사 ‘배시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8 10: 09

[OSEN=정소영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영락없는 소녀로 변했다.
현아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눈을 감고 기분 좋은 듯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떻게 화장 안한 게 더 예쁠 수 있지”, “웃는게 진짜 아기같네”, “섹시도 좋지만 청순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빨개요'의 방송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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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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