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키즈' JJCC, 5개월 만에 컴백..상남자 매력 '물씬'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18 11: 04

[OSEN=양지선 인턴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케이팝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JJCC가 5개월 여 만에 컴백한다.
JJCC의 소속사는 18일 "JJCC의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싱글 앨범 '첨엔 다 그래'와는 다른 강인하고 파워풀하며 남성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JJCC는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와 함께 강렬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앨범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빙빙빙'은 히트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대중성까지 겸비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해운대' '7광구' 등의 CG를 담당한 모팩스튜디오가 참여해 완성도를 이끌어 냈다.
안무는 SM과 JYP에서 비,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슈퍼주니어 등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이창훈 안무가가 맡았다. 의상은 타임지 시상식 김연아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맡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빙빙빙'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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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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