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홍콩 길거리 카페라떼 빨대 빨기 '여신 맞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8 11: 1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름, 홍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카페 앞에 서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을 내리깔고 있는 청순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실루엣이 은근하게 비치는 올리브색 롱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민영 카메라 뭐 쓰는지 궁금하다”, “여행갈 때마다 인생사진 건지네”, “박민영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12월에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씩씩하다 못해 똘기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해 유지태,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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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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