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흑백화보, 완벽한 '모델핏' 훈남의 정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18 11: 40

배우 박민우가 한 의류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모델 못지 않은 맵시로 의상을 소화했다.
18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가을 화보에는 캐주얼 브랜드의 의상을 입은 채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뽐내는 박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박민우는 우월한 8등신 비주얼과 신선한 마스크로 세련된 이미지와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감도 높은 모노톤의 배경과 스타일리쉬한 아이템들을 자연스러우면서 멋스러운 분위기로 잘 살려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맥코트와 트렌디한 스타디움 점퍼를 시크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완벽한 핏을 선보여 '차세대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스캔들'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박민우는 현재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훈훈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는 10월 SBS 새 미니시리즈 '모던파머'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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