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짙은 녹음 속 돋보이는 ‘청량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8 11: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짙은 녹음을 배경으로 청량한 미모를 과시했다.
민효린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잎이 만개한 나무 앞에 서서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죽 멜빵바지와 화려한 금색 장식이 달린 가방으로 독특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얼이 저렇게 예쁠 수 있다니”, “안구정화 제대로 되네”, “일반인은 소화못하는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정소민, 이유비, 정주연과 함께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돼 지난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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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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