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인증샷 "나 예쁘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18 12: 03

개그우먼 오나미가 선물받은 립스틱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었다.
오나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자신의 앞에 쌓여있는 립스틱들 뒤에서 입술을 내민 채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붉은 립스틱이 조화돼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나미 언니 부럽다", "오나미 립스틱 누가 준 거", "오나미 선물 대박", "오나미 립스틱 선물 저 좀 나눠주세요", "오나미 수르수르만수르에게 빌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억수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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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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