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류현경-윤제문-임원희-손호준-심은진이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한다.
김동욱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OSEN에 "김동욱이 남자주인공 역할에 캐스팅됐다. 8월초 크랭크인해 촬영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윤제문, 류현경, 손호준, 임원희, 심은진 측 역시 '쓰리 썸머 나잇'에 캐스팅 된 사실을 알렸다. 김동욱-임원희-손호준은 극 중 세 친구 역할을 맡았다. 김동욱은 류현경과 임원희는 심은진과 러브라인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세 친구가 함께 술을 마시다 사고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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