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JTBC '마녀사냥' 출연.."현재 녹화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18 14: 54

가수 박재범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19금 입담을 선보인다.
JTBC 한 관계자는 18일 OSEN에 "박재범이 현재 '마녀사냥'을 녹화중이다. 19금 입담을 기대해달라"고 알렸다.
현재 tvN 'SNL코리아'의 고정 크루, 엠넷 '댄싱9'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한 박재범이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유세윤-성시경-허지웅 등의 MC들과 어떤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박재범은 이날 새 음원 '약속해'를 발표했다. 오는 9월 1일에는 정규 앨범 2집 '에볼루션'을 발매할 예정. 또 앨범 발매일 다음 날인 2일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