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이 지난 15일(금) 하나금융그룹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하나은행, 외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간의 화합 및 평소 소홀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 8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박종천 감독, 신기성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개인별 지도와 미니게임을 통해 농구단이 지향하는 건강한 농구, 즐거운 농구를 코트 위에서 펼쳐보였다.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하나외환은 2014-2015시즌 지난 시즌보다 빠르고 활기찬 농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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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