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장산역 오피스텔 신축 중 붕괴..인명피해 없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8.18 18: 32

해운대 근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났다.
18일 부산 해운대구 장산 근처에서 신축 중이던 오피스텔이 붕괴됐다.
경찰에 의하면 골조를 올리는 과정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철골 구조물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무너저 내린 토사물로 공사장 인근 6차선 도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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