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카라 새멤버 영지, 황정음 성대모사 신고식 '굴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8 23: 18

걸그룹 카라의 새멤버 영지가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카라의 영지는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영지는 개인기로 황정음 성대모사에 도전했지만, "뭐하는 거냐"는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영지가 귀여운 표정을 잘 한다"고 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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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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