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연우진-서현진과 한솥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9 08: 05

배우 손은서가 연우진, 서현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배우 손은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은서는 성실성과 따뜻한 마음,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보이쉬한 여성미와 청순가련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숨겨진 매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그녀의 신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창수’에서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연우진, 서현진, 서지혜, 서이숙, 이현경, 김성민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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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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